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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를 잘못 쓰면 따갑고 가렵고 냄새가 심한 경우가 있다. 민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에 까다롭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착한 생리대 유기농 제품 BEST 3를 알아보자
1. 겟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센서티브 생리대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모두 OCS100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이다. 완전 무염소 표백 공법(TCF)을 적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수 압착 기술로 만든 순면 흡수체를 3중으로 적용하여 얇으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나다. 패키지 또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100%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생분해성 용지와 대두유로 만든 친환경 소이잉크를 사용한다.
TCF란? 완전 무염소 표백이라는 뜻으로 순면 커버 표백시 염소나 염소 계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다이옥신, 퓨란 등 독서 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표백 처리 과정에서 최소한의 폐수를 배출하여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적 표백 공법이다.
2. 라네이처 시그니처 생리대
커버와 흡수체 모두 천연 소재로 만들어 진다. 커버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이고 흡수소재 또한 100% 북유럽 천연 소재를 사용한다. 기존 유기농 생리대에서 볼 수 없었던 흡수력을 자랑한다. 코어 흡수존을 추가 하여 흡수력을 강화하였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오드리선 TCF 더블 코어 유기농 순면 생리대
오드리선 TCF 생리대는 샘방지 날개, 탑시트, 1차 흡수층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였고 2차 흡수층의 특허받은 천연펄프 압착 기술로 피부에는 순하지만 흡수력은 뛰어나다. 오드리 TCF는 환경과 여성을 안전한 포뮬러로 개발하여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94%이상의 생리대 소재가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재생가능 원료로 만들어진 것을 미국농림부로(USDA)부터 인정 받은 제품이다.
위 3가지 제품 모두 피부에 자극이 적고 흡수력이 좋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기농생리대는 유해한 화학 물질에 노출되는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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